앞으로의 한국

한국에 자퇴생이 많아지는 이유

와룡선생01 2024. 12. 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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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퇴생, 정시, 검정고시가 많은 이유

 

 

사교육이 높은 나라는 학벌하고 경력이 매우 중요시 된다. 가방 끈이 짧은 사람은 어딜가도 몸 쓰거나 무시 당하는 일 밖에 없다. 특히 애매모호한 학생이였던 분들이 더욱 그렇다..

다행히 요즘은 자퇴생들이 많아서 빨리 다른 길로 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정상화 되어간다고 봐야한다.

여성가족부

구글에 고등학교 자퇴비율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다.

 

10년 전만해도 자퇴 한다고하면 사회 낙오자나 인생패배자로 보는 경향이 많았다.

지금도 그런 보수적인 부모님이 많이 계시고 학교 자퇴는 본인의 문제로 보는 사람이 매우 많다.

사교육에만 투자한 나라의 폐허로 봐야한다. 주입식 교육이나 규칙적인 교육이 안맞는 사람도 존재한다.

아무리 높은 명문대를 나와도 흔히 말하는 성공 이라는 것의 성공률은 어마어마하게 낮다.

우리나라의 성공이라는 단어는 대체 뭘까? 라는 것부터 생각을 해봐야한다.

뉴스웨이

구글에서 한국에서 성공의미를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다.

 

사회에서 인정받으며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돈 많이 벌고 사람들한테 인정 받고 존중 받는 직업이 얼마나 있겠는가...

 

한국에서 성공의 요인은 부모의 재력이 1순위다.

경기연합신문 자료 잡코리아+알바몬

개인의 역량도 물론 중요하다. 부모의 재력을 유지하고 부풀리는 것은 개인의 실력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학벌이나 출신 학교는 의사나 전문직 아니고선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공부 보다는 알고리즘 자동화에 익숙해져야한다.

정보화가 빨리 유입되고 챗GPT의 자동화로 인하여 자퇴도 급증하는거 같다.

공부머리가 좋다고 똑똑한 건 아니다. 남들보다 노력은 했지만 응용과 일머리는 별개다.

학력 높다고 높은 자리에 앉으면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예시가 된다. 지금의 한국처럼

 

실제로 사회의 전반적인 일은 중학교 졸업만 해도 가능한 경우가 많고 회사에 들어가면 다시 교육을 듣고 하기때문에 어려운 자격증이 필요한 전문직이나 대기업을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다.

부모님들은 이거를 빨리 알았어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 이라는 것을 할려면 '직원'이 아닌 '사업'을 해야된다는 것을 명심 했으면 좋겠다.

정말 자식이 교육이 안맞는다면 다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한다.

사업 이라는 것은 젊을 때 빨리 해야 된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50대 초반에 대부분 회사를 퇴직하게 되는데, 그 때 사업을 시작하면 너무 늦었다.

 

요즘 청년 사업도 종류별로 많아서 이것저것 젊을 때 도전해봐야한다.

50대에 도전하면 사업 지원도 적어지게 되는 현실이다..

직장인으로만 다니면 매일 돈에 쫓기며 살게 된다. 현재 안정하고 있는 직장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어진 시대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사업을 구상중이다..

테니스엘보로 다치고 아직도 20만원씩 내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다시 재취업해서 어디 들어간다 한들 결국은 300따리 미만 회사원이다.

 

정말 직원으로나 회사원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차라리 알바를 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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