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한국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기능식품

와룡선생01 2024. 12. 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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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식품, 영양제, 영양보충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유명 연예인이나 유튜브 유명인이 홍보하는 건강보조식품 들이 있다.

사람마다 부작용은 다르고 위험성이 반드시 존재한다.

부작용으로 검색만 해도 대부분의 증상이 나온다.

 

사실 보조제는 매일 먹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효과는 미비하다.

 

시사 저널에서는 이런 글을 남긴 적도 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356

 

당신 식탁엔 건강기능식품 몇 개나 있나요 - 시사저널

‘건강기능식품은 치료 효과가 없고, 건강 유지 기능도 입증되지 않았다. 약이 아니어서 부작용이 적지만 동시에 식품이므로 약품만큼 엄격한 안전성을 거치지 않았다.

www.sisajournal.com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두 세끼 잘먹는 사람은 보조제를 매일 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러 보조제를 먹을수록 간경화나 비만을 유도 할수도 있다.

성장기 때는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성인이 돼서 매일 먹는 보조제는 가스참과 속쓰림, 배만 나온다.

 

요즘은 이런 보조제의 위험성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자연히 식사처럼 녹아들어서 당연히 먹는걸로 생각한다.

 

그리고 저녁에 많이 먹어야 힘이 나는 사람이 많다. 안좋은 식습관이다.

건강한 사람은 상관 없지만 30대에 들어가면서 이런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위가 망가지거나 저녁을 못먹는 경우가 많다. 소화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

 

아침과 저녁은 간소하게 먹고 점심을 영양가 있게 먹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

카페인을 먹고 건강기능식품을 먹음으로써 체력이 개선된다는 플라시보 효과를 믿음으로써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첫번째로 건강은 운과 유전이다.

식습관이나 영양제로 개선이 불가능한 영역으로 알면 된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

 

두번째로 영양제는 매일 먹을 필요가 없다.

오히러 남는 영양소는 속쓰림과 소화불량, 비만으로 이어진다.

 

세번째로 영양제를 안먹어도 음식으로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

매일 음식을 굶지 않고 먹는 현대인으로써 보조영양제는 그다지 중요한 성분이 될순 없다.

 

개인적으로 먹는다면 오메가3 정도로 일주일에 2~3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속쓰림이나 가스참, 변비, 소화불량,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있다면 매일 카페인이나 영양제를 먹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나트륨과 단백질 구성으로 음식을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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