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한국 기초생활 복지, 한국의 어두운 복지, 기성세대 부양자
한국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현실적인 글이다.
자기와 상관 없거나 앞으로도 상관 없다면 읽을 필요는 없다.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현재 겪고 있는 굉장히 어둡고 실화인 글이다.
아마 기성세대 분들께서 자식 낳은 것을 굉장히 후회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
중산층 기성세대 분들은 복지 사각지대를 겪지 않아서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않는다.
기초생활수급을 받기 위해서는 복지관에서 우선 자식에게 부양의무를 할것인지에 대한 통지를 보낸다.
기성세대 자식들은 당연히 mz세대가 주류다.
문제는 기성세대부터 이혼율이 매우 높았고 지금 mz세대도 이혼율이 높다.
기초생활수급을 받기 위해서는 자식이 없는 것이 좋고 자식에게 부양의무 통지서 거부에 대한 답변을 받을 때까지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한다. 악덕 중 하나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자식이 학생 때 이혼해서 잠수탄 부모도 계시고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이혼 후 부모가 고아원에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다.
복지관에서는 그런 mz세대를 찾아내서 부모 부양 할 생각이 있는지 통보식으로 통지한다.
두번 죽이는 경우다.
거기다가 이미 끝난 일 인데도 담당자가 바뀌면 다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세번 까지 죽이는 경우가 많다.
안그래도 안좋은 시절에 부모끼리도 안좋게 헤어지고 나서 그때 기억을 되물어보니 얼마나 끔찍한가..
복지사분들도 눈치 많이 보시고 욕도 많이 먹고 목소리에 힘이 없는게 많이 보인다.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고 안받아도 생활이 넉넉하신 분들이 받는 경우가 많아서 법을 강화하고 규제를 하고 있다고는 한다.
문제는 기성세대 대부분이 행정처리를 잘 모르기에 수소문 끝에 겨우 신청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앞으로 mz세대가 나이들면 자식 없는 경우가 많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날텐데 행정방식을 바꿔야한다는 시각을 가져야한다.
한국의 매우 어두운 면 중 하나라고 보면 될거 같다.
글로만 봐도 숨이 턱 막히는데, 이런 일은 생각보다 수급신청자 분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것중 하나다.
부모나 자식에게도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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