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에 대하여

아웃소싱이란 무엇인가?

와룡선생01 2024. 2.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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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에 대하여

아웃소싱하면 보통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많이 구한다.

요즘은 당근에서도 업체들이 많이 들어왔다. 일자리도 아웃소싱이 단기나 장기로 구한다.

아웃소싱이 어느 사이트를 이용하는 건 상관없지만, 무슨 일 하는지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공단(중소기업) 대부분이 아웃소싱 업체를 통하여 구하며 일에 대한 질(환경이나 처우 등)은 안 좋은 편에 속한다.

 

인력

사람 또한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이거나 꼰대가 많다. 요즘은 젊은 층들이 자주 관두다 보니 아예 안 건들어도 며칠 다니다가 힘들어서 관둔다고 한다. 그럼에도 꼰대가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곳이다.

오히려 잘된 일이다. 한국의 비전 없는 제조업을 다니는 것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PC방 알바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기회 많고 시간이 금인 청년들이 비전 없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부분 아웃소싱에서 구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제조업(공장) 쪽이다.

임금은 항상 최저시급이거나 많아야 1만 원에서 1만 2천 원이다.

이런 식으로 아웃소싱으로 들어온 청년들은 3개월이나 6개월 정직원 희망을 믿고 다니다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아웃소싱과 계약을 파기하며 내쫓는다.

50대가 넘어가면 공단에 있는 기업들은 아웃소싱과 계약만 할 뿐, 정직원은 시켜주지 않는다.

한국 제조업의 전망은 절망 수준이라 비전이 없는 직업이라고 봐도 상관은 없다.

흔히 '잡부'라고 보면 된다. 너 없어도 공장은 잘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웃소싱에 지원한 

개인정보 처리 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아웃소싱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문자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찍어서 받거나 회사에 도착하면 이력서 작성 할 때, 자기들 핸드폰에 찍어서 보관한다.

동네 병원도 마찬가지로 환자들 기록이나 진료받았던 파일들은 엑셀이나 데이터 베이스로 저장해 놓는다.

중요한 것은 아웃소싱에 지원한 내 개인정보는 파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금 문제로 주민등록증을 제출하여 처리해야 하는데, 매우 안 좋은 방식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정론이다.

아웃소싱에 단기로 지원하고 나서 이상한 스팸 전화나 보험 전화 등 많이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웃소싱으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으로 다이렉트로 꽂지 않는 이상은 이래나 저래나 개인정보 처리 방식은 허술하고 특히 우리나라처럼 급격하게 발달된 나라의 경우는 통신 서비스가 편하지만 보안 부분에는 매우 약하다.

 

결론

결론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개인정보 취급 방식은 매우 안 좋다고 보면 되고 아웃소싱이 아니더라도 털린다는 것은 확정적이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정말 지키고 싶다면 알바는 해도 아웃소싱에 지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웃소싱 업체 직원들도 소개해준 회사에서 무슨 일 하는지 전혀 모르니 절대 믿거나 신봉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글이 짤막하게 써진 일에 대해서는 고민하는 것보다 직접 가보고 직접 결정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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