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MBTI

MBTI의 TJ, TP, FJ, FP의 차이

와룡선생01 2024. 11.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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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TJ, TP, FJ, FP 차이

 

위 그림은 MBTI 별 특성을 보여준다.

 

가족이면 힘든 MBTI

TP와 FP이다.

TP의 경우는 눈치가 없고 가족 중에 TP가 있다면 어느정도 답답함을 느낀다. 머리는 나쁘지 않는데 사람 대하는 센스나 눈치가 부족한 편이다.

FP의 경우 주변 인물로 하여금 화내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 만큼 친하다는 것인데 가까울수록 화를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마보이, 파파보이 스타일

TJ와 FJ가 마마보이 파파보이 기질이 있다.

TJ의 경우는 주변 사람을 극소수만 어울리기 때문에 부모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큰거 같다.

다른 MBTI와 다르게 가족 구성원에 역할을 중요시 보는 타입도 존재하고 제 역할을 하길 원한다.

FJ의 경우에는 여러 사람의 고민이나 상담을 잘들어주기 때문에 속마음을 주변 사람이 아닌 부모나 가족에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자기보다 경험이 많거나 능력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의지하는 경우가 크다. 그래서 마마보이나 파파보이 스타일이 많다.

 

일머리 좋은 스타일

TP와 FJ 이다.

대부분 중소기업 사람들이라 도구나 주변 사물을 잘 다루는 사람이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TP의 경우 제조업, 물류, 유통 등에서 많이 보이는 MBTI 였다.

FJ는 상담직이나 사무직이 많았다. 아무래도 직장 동료들과 잘어울리면서 고민 상담 잘들어주는 회사원이 오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원들의 평가도 좋고 주변 상사도 잘 밀어주는 타입도 많았다.

 

사업가 스타일

TJ와 TP가 많았다.

TJ는 동양 사회에 잘 안맞는 스타일이다보니 회사보단 자기 사업을 구상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상사들이 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 전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과거를 봐도 미래를 봐도 회사원에서 버는 돈으로 답이 없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일 다니면서 개인사업을 생각하거나 준비한다.

TP의 경우는 해왔던 일을 창업한다. 계획해서 준비했다기 보다는 현재 일이 너무 답이 없거나 상사가 꼰대라면 버티다가 관두고 빠르게 창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계획하고 준비하여 창업 한게 아니라서 대박 아니면 쪽박인 경향이 크다.

 

게으른 MBTI

TP와 FP 이다.

TP의 경우는 돈에 관한 스위치가 꺼졌다가 켜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돈이 되면 일 처리 속도가 빠르고 돈이나 자신에게 이득이 안되면 잘 안움직이는 스타일이 많았다.

FP의 경우는 집안 청소를 최후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한다. 정말 상상 이상으로 게으르다.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MBTI

TJ와 TP가 많다.

TJ는 마이웨이라서 사귀기도 힘들고 가족이나 정말 친한 동료 외에는 관심 밖이다.

TP는 도구나 사물 등 활용 머리는 좋은데 사람에 대한 센스나 눈치가 없다. 고민도 잘 들어주는 편도 아니고 금방 잊히기 때문에 자라면서 나갈거면 나가라라는 마인드를 가진다.

 

꼰대 MBTI

FJ와 TP이다.

FJ 경우는 친해지면 은근슬쩍 자기 일감도 주는 유형이 많았다. 아무래도 직원들 상담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줬으니 이정도는 괜찮지 하고 들이미는거 같기도 하다.

TP는 자기 잘못을 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그 잘못이 후임으로 쏠리게 될수 밖에 없다.

 

 

MBTI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다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재미로만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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