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계란샌드, 급식대가 빵
집 앞에 CU가 있어서 과자를 자주 사먹는다.
유전적으로 저혈압이라 2~3일에 한번씩 과자나 음식으로 당을 섭취해야 돼서 어쩔수 없이 사먹는 핑계가 있지만
당을 섭취 안해서 3일 넘어가면 속이 허전하고 약간 어지럽고 혈압이 많이 내려간게 너무 체감이 된다.
요즘은 다들 비만에 고지혈증, 고혈압을 달고 살지만 나는 정 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는거 같다.
살도 잘 안찌는 체질이고 금방 빠지기도 한다.
체중도 62~65kg 왔다 갔다 한다. 콜라를 자주 먹었을 때는 72kg 까지도 쪄봤다.
특히 음료 종류와 쌀 종류가 정말 살을 많이 찌운다. 적당한 탄수화물 조절과 일주일에 2~3일 정도만 시켜먹는 습관을 들이면 비만은 걱정 안된다.
집에서 간편하게 밥과 채소 종류로하여 먹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아무튼 오늘은 점심에 간단하게 때우기 위해 CU에 가서 유행하는 흑백요리사 빵을 사먹어 봤다.
흑백요리사에 나오신 급식대가 계란샌드와 밥 대신 먹을 삼각 김밥을 사왔다.
흑백요리사에 나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3,400원으로 조금 비싼거 같다.
내용물은 계란 으깬거와 딸기잼을 섞었다.
3,400원 치고는 적은 양이지만 맛있다.
5점 만점에 4.7점 정도 된다.
저 으깬 흰색은 양배추 인줄 알았는데 계란 흰자다.
가격 면에서 아쉬워서 두번은 사먹기 애매하다.
그리고 삼각김밥 2개는 전자렌지 1분 돌리고
김만 빼고 양동이에 넣고
사실 김을 별로 안좋아한다.
김치랑 쓰까서 먹으면 맛있다.
5점 만점에 4.5점 정도 된다.
삼각김밥도 예전에 비해 가격은 올랐지만 양은 그대로라서 아쉬웠다.
대충 때웠지만 급식대가 계란샌드가 맛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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