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PBS 재택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쿠팡 PBS..
나도 쿠팡 PBS에 대해서 궁금하기에 직접 지원하여 넣어봤다.
요즘 일도하고 자료 모으느라 강의 올릴 시간이 없다.
최근에 있었던 면접 등을 통하여 유추한 결과적으로는 쿠팡 PBS를 지원한다면 비추한다.
위의 이미지는 내가 실제로 PBS에 서류 면접에 붙으면 아웃소싱업체에서 면접 예상질문을 보내준다.
그리고...
내가 받은 문자 역시 구글에 쿠팡 PBS 면접이라고만 검색해도 비슷한 문자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실제로 아웃소싱에서 보내준 예상 질문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온다.
또, 자기소개서 (서류)가 합격이라면 쿠팡 화상면접이라고만 검색해도 저런 비슷한 메일도 온다.
내가 받아본 메일은 로그인 없이도 간편하게 팀스라는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툴 가이드는 화상면접 준비 방법이 있는 PDF 파일을 같이 보내준다.
노트북이 있다면 노트북으로 화상면접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은 설치도 해야하며 얼굴이 확대돼서 눈하고 머리만 나온다.
면접 질문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쿠팡 pbs 단순반복 이라고 검색하면 쿠팡 pbs 관련 인기 블로그가 상단에 뜨는데, 다들 면접 때나 후기에서도 늘 말한다.
면접에서는 대략적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이고 지루하다 정도로만 언급한다.
무엇보다 퇴사율이 엄청 높은데, 사람은 이미 면접에서 걸려낸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그 외에 좀더 깊게 검색해보면,
오류율과 하루 정해진 갯수가 있다는 것도 후기에 나와 있다.
정해진 갯수와 오류율을 처리하지 못하면 다시 본사로 출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글도 있다.
그리고 여러번 면접을 보고 유추가 가능한 부분은
인원 수 맞추기가 맞는거 같다.
이력서를 보고 비슷한 직무나 일한 경험이 있다면 긍정적인 질문을 던지고 아니라면 아쉽게도 다음 질문으로 넘어간다.
안타깝게도 잘 모르는 면접자들은 자신의 스펙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 외에 사회초년생이나 20대가 아니고 경력이 애매한 30대 이상이면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된다.
사실 상 30대 컷이긴 하다.
지원자가 그 만큼 많고 비슷한 업종 스펙이 있는 사람하고도 경쟁을 해야 된다.
전쟁을 경험한 자가 말하는거와 평화로운 시대에 산 사람이 전쟁 이야기 하는거랑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럼 당연히 전쟁을 경험한 사람의 말이 더 설득력이 높다.
거기다가 정직원을 목표로 한다면 상위 안에 들어야 하는 소리가 많다.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흔히 말하는 sky대도 상위 5%만 입학하는데,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서 정직원이 될려면 하루 몇백 건 그 이상을 해야된다는 소리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회사에 2년을 버리고 생각해야 된다. 되면 2년은 노력이지만, 안되면 시간 낭비다.
PBS는 정직원 연봉은 낮다는 글도 있었다..
그리고 아웃소싱 업체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조사해봤다.
잡코리아에서 매일 보이는 업체들, 알바몬, 알바천국 등에서도 보인다.
한마디로 다 같은 회사 아웃소싱이다.
우리나라는 사업자등록증 하나로 업체 이름을 달리 해서 여러 개 내는게 가능하다.
합격, 불합 여부는 아웃소싱 업체와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아웃소싱 업체는 바쁜지, 질문이나 답변을 못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불합격 문자나 이메일은 따로 없다.
면접 당일 날 혹은 다음 날 오전까지 소식이 없다면 탈락으로 보면 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기업이 저렇게 사람을 초년생이나 경험자로 뽑고 계약만료 처리, 줄 세우기 하고 그 사람들도 나가는 걸 봐서는
적신호라는 상황으로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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